지난 한세기 서울대학교병원은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고, 우리나라 의학발전을 선도해 왔습니다.
1885년, 한국 최초의 서양식 국립병원인 제중원에서 출발하여 국립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거쳐 1978년, 특수법인 서울대학교병원으로 개편해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대학교병원은 본원을 비롯한 어린이병원, 암병원 그리고 의생명연구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751개 병상을 운영하고 있으며 1일 9,000명의 외래환자를 1,800명의 의사 등 8천명의 직원이 돌보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은 인류의 건강을 수호하는 세계 속의 병원으로 힘차게 전진해 나가고 있으며, 특히 ‘BreakThrough21 대한민국 의료를 세계로’라는 비전을 선포하고 환자중심의 병원으로 거듭나고자 한뜻으로 매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