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인공지능) 의료영상 자동분석 전문기업 크레스콤(대표 이재준)이 오는 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5'에서 '근골격계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크레스콤은 성남시 CES 전시 지원 사업에 선정돼 성남 단독관에서 '근골격계 AI 솔루션'을 선보인다.
주요 전시 제품은 △골연령(성장판) 분석 솔루션 'MediAI-BA'(메디에이아이-비에이) △소아청소년 성장 토털 케어 모바일 서비스 'Onzaram App'(온자람-앱) △관절염 심각도 정량화 분석 솔루션 'MediAI-OA'(메디에이아이-오에이) △손목 골절 판독 솔루션 'MediAI-FX'(메디에이아이-에프엑스) 등이다.
업체 측은 "크레스콤의 AI 솔루션은 빅데이터 분석 기술로 5초 안에 정확한 분석 결과를 제시한다"며 "특히 'MediAI-BA'는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와 CE 인증을 받아 현재 300개 이상 병원에서 사용 중"이라고 말했다. 또한 'MediAI-BA'의 임상 검증 논문은 영상의학 분야 SCI(과학기술논문 인용색인)급 국제 학술지에 실렸다. 2024 KCR에서 논문 최다피인용상도 받았다.
'온자람 앱(애플리케이션)'은 병원과 연동해 골연령 검사 기록을 확인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부모는 앱으로 다음 방문 일정을 관리하고 아이의 성장 상태, 운동, 수면, 영양 섭취 등을 기록할 수 있다.
이재준 크레스콤 대표는 "CES에서 최신 IT 기술 트렌드를 확인하고 혁신적인 솔루션을 소개하겠다"며 "미국과 유럽 등 글로벌 AI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크레스콤은 성남시 CES 전시 지원 사업에 선정돼 성남 단독관에서 '근골격계 AI 솔루션'을 선보인다.
주요 전시 제품은 △골연령(성장판) 분석 솔루션 'MediAI-BA'(메디에이아이-비에이) △소아청소년 성장 토털 케어 모바일 서비스 'Onzaram App'(온자람-앱) △관절염 심각도 정량화 분석 솔루션 'MediAI-OA'(메디에이아이-오에이) △손목 골절 판독 솔루션 'MediAI-FX'(메디에이아이-에프엑스) 등이다.
업체 측은 "크레스콤의 AI 솔루션은 빅데이터 분석 기술로 5초 안에 정확한 분석 결과를 제시한다"며 "특히 'MediAI-BA'는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와 CE 인증을 받아 현재 300개 이상 병원에서 사용 중"이라고 말했다. 또한 'MediAI-BA'의 임상 검증 논문은 영상의학 분야 SCI(과학기술논문 인용색인)급 국제 학술지에 실렸다. 2024 KCR에서 논문 최다피인용상도 받았다.
'온자람 앱(애플리케이션)'은 병원과 연동해 골연령 검사 기록을 확인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부모는 앱으로 다음 방문 일정을 관리하고 아이의 성장 상태, 운동, 수면, 영양 섭취 등을 기록할 수 있다.
이재준 크레스콤 대표는 "CES에서 최신 IT 기술 트렌드를 확인하고 혁신적인 솔루션을 소개하겠다"며 "미국과 유럽 등 글로벌 AI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136750?si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