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도트(대표 정재훈)는 한림대 춘천성심병원 소화기 내과 방창석 교수팀과 공동으로 개발한 인공지능 기반 위내시경 검진솔루션 ‘기가닷에이아이’가 ‘실시간 내시경 검사에서 위암 발생 전 단계에 대한 임상적 의사결정 지원 시스템: 모델 구축 및 검증 연구’(Clinical decision support system for pre-occurrence stages of gastric cancer in real-time endoscopy: model construction and validation study)의 제목으로 SCI급 국제학술지인 ‘JMIR’에 게재되었다고 알렸다.
이 연구는 위암의 모든 단계에 대한 실시간 내시경을 위한 임상 의사 결정 지원 시스템(CDSS)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기가닷에이아이는 한림대학교 춘천성심병원 방창석교수팀과 함께 총 11,868건의 내시경 데이터를 사용하여 학습 및 검증을 수행했으며, 연구의 주요 목표는 총 두 가지로 병변을 분류하는 정확도(6개 클래스: 진행성 위암, 조기 위암, 이형성, 위축성 위염, 장상피화생, 정상)와, 위암 전 단계인 위축성 위염과 장상피화생의 경계 분할율로 나타난다.
논문에서 언급된 결과, 내부 검증 데이터의 병변 분류 정확도는 90.3% 이상 나타났고, 위암과 위암 전단계 판독 민감도, 특이도는 매우 높은 각각 99.86%, 96.95%를 달성하였다.
또한, 위암 전 단계인 위축성 위염과 장상피화생의 각각의 클래스 별의 분류 정확도는 96.5%, 90.4% 로 나타났고, 병변 경계 분할율은 93.4% 이상을 달성하였다.
결론적으로, 이 CDSS는 위암과 위암 전 단계에 대한 인공지능 보조 진단 시스템에서 높은 성능을 보여주었다.
아이도트 관계자는 이어 “곧 식약처 3등급 인허가가 마무리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신의료기술평가를 거쳐 내년에는 국내에서 활발히 활성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고 언급하며,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기존의 해외 파트너들과 긴밀히 논의가 되고 있어 해외진출에도 가시적인 성과가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아이도트(대표 정재훈)는 한림대 춘천성심병원 소화기 내과 방창석 교수팀과 공동으로 개발한 인공지능 기반 위내시경 검진솔루션 ‘기가닷에이아이’가 ‘실시간 내시경 검사에서 위암 발생 전 단계에 대한 임상적 의사결정 지원 시스템: 모델 구축 및 검증 연구’(Clinical decision support system for pre-occurrence stages of gastric cancer in real-time endoscopy: model construction and validation study)의 제목으로 SCI급 국제학술지인 ‘JMIR’에 게재되었다고 알렸다.
이 연구는 위암의 모든 단계에 대한 실시간 내시경을 위한 임상 의사 결정 지원 시스템(CDSS)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기가닷에이아이는 한림대학교 춘천성심병원 방창석교수팀과 함께 총 11,868건의 내시경 데이터를 사용하여 학습 및 검증을 수행했으며, 연구의 주요 목표는 총 두 가지로 병변을 분류하는 정확도(6개 클래스: 진행성 위암, 조기 위암, 이형성, 위축성 위염, 장상피화생, 정상)와, 위암 전 단계인 위축성 위염과 장상피화생의 경계 분할율로 나타난다.
논문에서 언급된 결과, 내부 검증 데이터의 병변 분류 정확도는 90.3% 이상 나타났고, 위암과 위암 전단계 판독 민감도, 특이도는 매우 높은 각각 99.86%, 96.95%를 달성하였다.
또한, 위암 전 단계인 위축성 위염과 장상피화생의 각각의 클래스 별의 분류 정확도는 96.5%, 90.4% 로 나타났고, 병변 경계 분할율은 93.4% 이상을 달성하였다.
결론적으로, 이 CDSS는 위암과 위암 전 단계에 대한 인공지능 보조 진단 시스템에서 높은 성능을 보여주었다.
아이도트 관계자는 이어 “곧 식약처 3등급 인허가가 마무리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신의료기술평가를 거쳐 내년에는 국내에서 활발히 활성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고 언급하며,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기존의 해외 파트너들과 긴밀히 논의가 되고 있어 해외진출에도 가시적인 성과가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