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이도트는 12월 3일 자사의 인공지능 기반 요로결석 검출 및 진단보조 소프트웨어 ‘URO dot AI’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되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5월 자사의 위암 영상 검출 진단보조 소프트웨어 ‘GIGA dot AI’가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된 데 이어 두 번째로 자사의 솔루션이 혁신의료기기로 인정받은 것이다.
아이도트의 요로결석 진단보조 소프트웨어 URO dot AI는 첨단기술군 제 81호로 지정되며, 요로결석 진단 분야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아이도트 정재훈 대표는 “기존에는 요로결석 크기가 보험수가 적용 여부를 결정하는 4mm 미만인지 여부를 의료진이 CT 이미지를 한 장씩 분석하며 피로와 시간 낭비가 컸다”며, “URO dot AI를 통해 진단 정확도를 높이고, 의료자원의 활용과 진단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아이도트는 현재 솔루션을 엑스레이 기반으로 확장하여 의료진들이 결석의 위치와 크기를 더욱 정확히 확인할 수 있도록 개발중이며, (주)에이치엔티메디칼의 충격파 쇄석기 제품과 통합한 솔루션으로 국내외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아이도트는 12월 3일 자사의 인공지능 기반 요로결석 검출 및 진단보조 소프트웨어 ‘URO dot AI’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되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5월 자사의 위암 영상 검출 진단보조 소프트웨어 ‘GIGA dot AI’가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된 데 이어 두 번째로 자사의 솔루션이 혁신의료기기로 인정받은 것이다.
아이도트의 요로결석 진단보조 소프트웨어 URO dot AI는 첨단기술군 제 81호로 지정되며, 요로결석 진단 분야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아이도트 정재훈 대표는 “기존에는 요로결석 크기가 보험수가 적용 여부를 결정하는 4mm 미만인지 여부를 의료진이 CT 이미지를 한 장씩 분석하며 피로와 시간 낭비가 컸다”며, “URO dot AI를 통해 진단 정확도를 높이고, 의료자원의 활용과 진단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아이도트는 현재 솔루션을 엑스레이 기반으로 확장하여 의료진들이 결석의 위치와 크기를 더욱 정확히 확인할 수 있도록 개발중이며, (주)에이치엔티메디칼의 충격파 쇄석기 제품과 통합한 솔루션으로 국내외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412030445&t=NN